우리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과일 사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면 사과 하나에도 정말 몸에 좋은 영양과 효능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흔하게 사과의 효능에 대해서 찾아볼 수가 있다. 하지만 사과의 효능을 한 곳에 모아서 전부 제공하는 웹사이트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페이지는 그러한 사과의 알려진 효능을 모아 소개하는 페이지며 이러한 정보가 사과를 자주 섭취하여 몸이 건강해지기를 바란다. 혹시라도 추가되지 않은 사과의 효능이 있다면 추후에 계속 추가가 될 것이다. 사과 섭취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과 껍질을 같이 먹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피로회복

노화 방지 / 치매 예방

사과의 케르세틴(폴리페놀 성분)이 혈장 속의 과산화지질의 증가를 억제하고 세포의 노화와 조직손상을 방지하며,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사과껍질에 포함되어 있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또한, 사과껍질에만 있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셀룰로오스라는 성분은 황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예방한다.

당뇨병에 도움

사과의 안토시야닌(특정의 플라보 노이드)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당뇨병의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빈혈에 도움

피부 미용

사과 팩을 하게 되면 팩틴이라는 성분은 모공수축에 효과가 있다.

나트륨 배출

펙틴, 무기질 성분은 나트륨의 과도한 흡수를 막아주고,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변비 예방

사과 껍질에는 셀룰로오스라는 성분은 물과 친화력이 없어 장으로 들어가면 젤 형태로 변해 배변량을 늘리고,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해 변비를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사과에 많이 들어있는 식유섬유인 펙틴은 주로 장운동을 도와 대변을 잘 볼 수 있고, 사과 속에 풍부한 유기산 역시 장 내에 유익한 세균을 증식시켜 소화운동에 도움이 된다.

변비일 때는 사과를 통째로 먹는 것이, 설사일 때는 사과를 갈아서 먹는 것이 더 좋다 .

발암 물질 제거

펙틴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하며 대장 내 유산균의 벽을 만들어 유산균을 키움으로써 대장 내에 있는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고 발암물질을 제거하기도 하며, 사과에서 발견되는 여러 항산화제들에 암세포들을 노출시킨 결과 프로시아니딘이라고 불리는 항산화제가 암세포를 죽이는 일련의 세포 신호들을 촉발하는 것을 발견됐다.

나쁜 콜레스테롤 저하 및 혈관 보호

사과의 칼륨콜레스테롤의 상승을 예방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시험에 참가한 사과를 먹은 여성은 개월 후에 연구를 개시했을 때의 수치와 비교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23% 낮아졌으며, 12개월 후 에는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14% 낮아졌다.

동맥경화 예방

사과에 포함된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인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심장 발작 및 뇌졸중 예방

사과는 뇌졸중의 위험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뇌경색이나 뇌출혈, 거미막 하출혈도 포함된다.

사과 껍질을 먹으면 운동의 지구력을 키우는 데 유효

붉은 사과의 껍질에 함유된 천연의 폴리페놀인 켈세틴은 생물학적인 특성은 면역시스템을 높여주어, 근육과 뇌의 미토콘도리아를 증가시켜 평소에 운동하지 않는 사람, 피로해서 운동을 계속할 수 없는 사람들이 지구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만성폐쇄성 폐질환에 도움

프라보노이드(사과에 포함된 카테킨, 프라보놀, 프라본)이 함유된 식품을 많이 섭취한 사람일수록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증상이 가볍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체중 감량에 도움

펄프나 펙틴은 위장에서의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며, 더욱이 만복 효과로 인해 식욕을 억제하고 이것이 감량으로 이어진다.

만성 질환에 도움

과일과 채소에 여러 형태로 들어 있는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심장병, 암, 천식 , 뇌졸중, 성인당뇨병 등 만성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과일 중에서도 사과에 들어 있는 특이한 플라보노이드가 효과가 가장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근육 소모 예방에 유용

사과 껍질에 함유된 우르솔산으로 불리는 천연 화합물이 가령(나이를 먹을수록 근육 감퇴)이나 질환에 의한 근육 소모의 예방에 유용할 가능성이 있다.